무연뜸기 사용후 장단점, 주의사항, 사용방법 등을 적어 본다.
먼저 내돈내산 인증 먼저 한다.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는데, 미니뜸은 160개짜리X3통
뜸 전용 핀셋은 세개
뜸판은 두개를 주문했다. 그 정도는 해야 제대로 사용하기 편하고 배송비 때문에
대량구매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굉장히 저렴해서 2만원이 채 들지 않았다.
핀셋은 주변에 뜸을 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려고 몇 개 더 추가 했다.
핀셋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뜸을 구입한 이유는 무연 뜸이기 때문이다. 즉, 연기가 없다.
기존의 일반 뜸은 연기가 많이 나서 주변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한다.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은 뜸 냄새와 담배 냄새를 혼동하기도 하기에
그 불쾌함을 이웃에게 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냄새도 거의 나지 않으니 상당히 만족하는 제품이다.
안쪽에는 혹시 불량으로 스티커가 따로 동봉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는 불량이 없다.
기본적으로 뜸자리는 이렇게 되어 있고, 혼자서 하게 될 경우에는 어깨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추천하지 않는다. 뜸은 그냥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기능면역에 좋은 정도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이지
만병통치는 아니다. 본인은 자주 체하고, 어깨 통증이 고질적이라 그 부분 때문에 뜸을 접하게 되었다.
무연뜸기의 장점&단점
장점
- 연기가 나지 않는다
- 효과가 나쁘지 않다
-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사용
- 일반뜸에 비해 늦게 타들어간다
- 냄새가 거의 없다
단점
- 불이 일반뜸에 비해 늦게 붙는다.
- 잘 되고 있는지 구분이 안된다.
아무래도 연기가 나지 않으니까, 눈으로 보는 재미가 좀 줄어드는 것은 분명히 있다.
냄새가 아예 나지 않는 것은 아니고, 비유를 하자면 성냥을 탁, 하고 켰을때 나는 정도의
향이 짧게 스쳐지나가고 그 뒤에는 거의 향이 없다.
이게 끝까지 다 타들어 갔을 때의 뜸의 모습이다.
주의사항
- 붙인 곳이 좀 아픈 곳이면 따듯한 느낌이 늦게 든다고 한다.
- 그러니, 눈으로 보고 다 타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때고 새로 붙이는 것이 좋다.
- 뜸은 같은 곳에 5회 이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뜸을 붙이기 전에 물을 담은 안쓰는 그릇을 준비하고 그곳에 버리는 것이 좋다.
- 다쓴 뜸을 그냥 버릴 경우에 불이 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뜸은 진짜로 한번 해보면 어렵지 않다.
너무 쉽고 간단한데 효과도 있다.
다만 한가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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