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매 인증부터 한다. #키친플라워레트로 #믹서기 #레트로믹서기 자취의 로망은 집꾸미기부터 친구 초대, 홈파티를 기획하며 사실 뭔가를 혼자 해 먹는거에서 시작한다. 5년차의 자취생활로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기를 거부하게 된 부작용. 그리고 건강을 챙기기 시작하면서 믹서기에 대한 집착이 시작된다. 건강에 대한 집념의 결정체가 바로 믹서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혼자 생활하게 되면 과일 자체를 사더라도 다 못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이걸 이용해서 다 때려넣고 갈아먹을 때 유용하다. 본체는 이렇게 생겼다. 흰색이 아니다. 레트로에서 볼 수 있는 흰색에 가까운 베이지 톤이랄까. 핡핡 너무 예쁘지 않은가? 옆에 달린 손잡이 레버가 갈때 당기는 것이다. 구성품은 갈아 마시는 큰통이랑 작은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