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으로 사용할 휘핑크림과 멸균우유 로제 소스를 준비한다. 닭을 토막낼 건데 저는 닭다리 살만 사용할거라 그것으로 준비 완료! 감자랑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대파와 양파도 썰어둔다. 여기에 약간 매운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준비해서 썰어주는 것도 좋다. 간마늘이랑 소스 재료, 간장을 넣고 잘 섞어준다. 이제 잘 섞어서 조리하면 되는데 양념이 잘 눌러 붙기 때문에 살살 저어주면서 하는 것이 좋다. 나는 중불로 조리한다. 강불로 조리하는 성질 급한 분들이 많은데, 요리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 강불이라더라. 색깔이 잘 나오지 않으면 토마토케첩을 좀 뿌려주면 이쁘게 나온다. 닭이 익었다 싶을 때, 파와 양파를 넣어준다. 당면, 혹은 치즈나, 떡을 넣어도 된다. 마지막에 파슬리를 좀 뿌려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