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내돈내산 교정 후에 칫솔 추천 리얼 후기

Yoonyou 2020. 12. 1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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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우면서 끔찍한

치아교정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두가지.

첫째, 왜 항상 잘 닦았는데, 이를 잘 닦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는가? 

둘째, 칫솔의 중요성에 대해서. 그리고 #교정용칫솔

그것이 얼마나 정교하고 개운한지. 3년 반이나 그 칫솔을 이용했다.

치실과 칫솔질의 중요성을 매일 깨닫게 된다.

왜냐면 그렇게 빡세게 닦았는데도 왜 매번 "관리 잘 하셔야 됩니다."라는 소릴 듣기 때문이다.

치과에서 구입하는 교정용 칫솔은 정말 모가 단단하다.

하지만 그건 교정용이기에 교정이 끝나면 사실 쓸 필요가 없다.

때문에 교정이 끝난 뒤에 사용하는 칫솔은 늘 힘이 없고 기분 나쁘고 찜찜하다.

미세모, 초 극세사모, 금빛 모, 왕칫솔모, 튼튼모, 무슨 3중 5중모 등등

오늘 수 많은 선택실패 속에서 찾아낸 칫솔을 소개한다.

아개운 칫솔이다.

흠 맞아

이름은 그래;;;;솔직히 좀 그래;;;;;

솔직히 이름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고 뒤로 미룬 제품이다.

뭔가;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약간 짭? 느낌이 쎄하게 나는 그런 느낌.

단점 중에 가장 첫 번째라고 볼 수 있지만, 써 보면 정말 "아개운하다!!!"

라는 말이 정말 나오는데, 아무리 해도 이름은 좀;;;;;;;;;;

자, 이름은 넘어가고 그 다음은 디자인을 보자.

디자인은;;;;좀 그렇다. 핑크 파랑 노랑;;;약간 뭐랄까

다이소 제품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디자인은 안습이다.

이게 까는 건가 추천하는 건가 싶겠지만. 정말이지 추천이다.

근데 막상 써보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미세모 강철모 이중모 3단모 왕칫솔 등등

안써본 게 없는 나는 이 칫솔에 완전히 정착했다.

안쪽은 적당히 부드러워서 어금니 쪽을 잘 닦아 준다.

그리고 긴 부위가 압권인데, 치아 틈 사이를 통과할 정도로 미세하면서 단단하다.

이 제품을 알게 되고 친구들에게도 세네개씩 주었다.

친구들은 시큰둥하게 받고 한참 후에나 대박!

하긴 이게 그런 제품이긴 하다.

써봐야 아는 제품

내가 산 제품은 오리지널이고 검은색 간지나는 아개운칫솔 다른 제품도 있는데

그건 부드러운 모인거 같다. 오리지널도 제발 검은색 회색 이런거 만들어 달라고

구매하면서 상품평에 남겼는데 만들어 주진 않을 것 같다.

이건 뭐, 광고도 아니고 이 칫솔은 많은 사람이 알진 못하는 듯하다.

광고도 하지도 않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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