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편강율 아토 베이비 오일 리얼후기[내돈내산]

Yoonyou 2021. 1. 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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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인증을 먼저 하고 장단점을 설명하겠다.

화장품이란 건 트러블이 나면 쓰면 안되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끝까지 써야 한다고 본다. 

약4개월 정도를 썼는데, 편강률 로션과 함께 써서 굉장히 오래 썼다. 

'베이비'라고 적혀 있지만 본인은 성인이며 어차피 아기들은 써도 리뷰를 못적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험쥐 같은 내가 발라보고 한통 다 쓰고, 그렇게 쓴다. 

 

본인은 목 뒤쪽에 아토피가 있다. 가려움, 건조증과 함께, 겨울이 되면 잘 긁는다. 

쿨하게 단점을 먼저 말해 본다. 


단점

  • 아주 적은 용량에, 저렴한 가격이라 가성비로는 좋다고 할 순 없다.
  • 물 같은 제형이라서 정말 금방 쓴다는 것이 단점이다. 
  • 흡수가 너무 빠르다. 퍼 날라야 할 정도라서 아토피가 있는 부위 말고는 안썼다.
  • 고보습이 아니다. (오일 테스트 해봄, 바른 뒤에 32% 정도, 한 시간 뒤에는 20%나옴)

장점

  • 흡수가 잘되서 오일리한 느낌에도 가려움이 느껴지지 않는다.
  • 무향에 가까운 향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다.
  • 피부에서 가려움이 느껴지지 않는다. 
  • 순하다

결론적으로 재구매 의사가 있지만, 용량이 좀 크게 나오지 않으면 

정말 부위별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아기들은 작으니까, 팡팡 쓰는 모양이지만

월급이 위험하다. 펌핑을 보통 세번 정도는 해야 하는데, 다리쪽은 엄두가 안난다.

구매 후에 바로 몸 전체를 적당히 문질렀을 때, 성인의 경우 1/4이 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즉, 4번만 사용할 사람이 아니라면 큰 오일을 한통 더 구매해서

예민하지 않은 팔과 다리는 듬뿍듬뿍 바르고, 예민한 배, 가슴, 목 부분만 바르는 걸 추천한다.

일단 오일을 바르고 가려움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이 제품 나쁘지 않다.

로션과 섞어서 바르는 것도 추천. 하지만 향기를 원하신다면 이 제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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