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쿤달, 강아지 샴푸 괜찮을까?[내돈내산]

Yoonyou 2021. 1. 2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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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매 인증부터 한다.

쿤달 제품은 트리트먼트로 맨 처음 접했다.

그러다가 쿤달 샴푸, 쿤달 방향제 등을 써오면서 이제 댕댕이 샴푸까지!

이전에 쓰던 샴푸는 천연 샴푸로 냄새가 1도 나지 않는 샴푸였다.

비싸니까 건강한 샴푸라는 것은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약간은 향이 나면 좋겠다 싶었다. 

그 다음에 쓴게 천연비누 형식이었는데, 영 찜찜해서 이걸로 바꾸게 된다.

쓰고나면 털이 너무 뻑뻑해서 제대로 씻겼는지 확인하기가 힘들었음.


댕댕이 모량은 2중모이고, 포메믹스이다. 

댕댕이는 스트리트출신으로 입양한지 5년이 되었다. 


피부상태는 입양 당시에 있던 피부병은 나았고, 건조함+약간의 탈모 되시겠다.

 

쿤달 샴푸의 구성은 이렇게 2개에 1.6 약간 넘게 주고 구매했다.


장점

거품이 굉장히 많이 난다.

세정력이 좋다

건조함이 없다

저렴하다

향이 오래간다


단점

향이 오래간다(강아지 입장에서는 단점)


일단 사고 나서 굉장히 만족스럽긴 했다. 

저렴한 가격이기도 하고 일단 양이 많아서 오래 쓸 것 같다.

잦은 목욕은 오히려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건조한 털일 경우에는 한달에 한번,

광이나고 기름이 잘 피는 경우에는 한달에 두번 정도가 좋다고 한다.

 목욕통은 다이소에 파는 강아지 목욕욕조이다. 5천원!

직접적으로 샴푸를 뭍히지 않고, 물에 풀어서 사용한다. 

두번 펌핑에 거품양이 엄청나다. 

이때, 얇은 수건을 둘러주면 묵은 때를 불리기 쉽다. 

목욕으로 인해 급우울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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