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시끌벅적한 주식시장 쿠팡이 나스닥 예비 심사를 한 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것이다. 아마 이전부터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쿠팡에 대해서 떠올렸을 것이다. 쿠팡? 쿠팡은 왜 없지? 이런 단순한 생각과 관련주를 뒤적거린 사람들이 있을 텐데. 그게 바로 나다. 본래 쿠팡은 쿠폰팡팡, 이라고 쿠폰에 특화 된 것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반해 쿠폰은 별거 없다. 쿠팡을 애정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사실이다. 비싼 편이기도 하고 쿠폰은 다른 사이트가 더 팡팡 잘 뿌리는 것이 사실이다. 대신 파격적인 회원 혜택과 #로켓배송 이라는 시도, 공격적인 회원 모집이 주이다. 여기에 더불어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라는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비록 그 쿠팡플레이 역시도 아직까지는 제대로 된 영화나 드라마가 없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