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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나스닥 상장과 관련주 알아보기

Yoonyou 2021. 1. 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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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시끌벅적한 주식시장

쿠팡이 나스닥 예비 심사를 한 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것이다. 

아마 이전부터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쿠팡에 대해서 떠올렸을 것이다.

쿠팡? 쿠팡은 왜 없지? 이런 단순한 생각과 관련주를 뒤적거린 사람들이 있을 텐데.

그게 바로 나다.

 

본래 쿠팡은 쿠폰팡팡, 이라고 쿠폰에 특화 된 것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반해 쿠폰은 별거 없다.

쿠팡을 애정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사실이다.

비싼 편이기도 하고 쿠폰은 다른 사이트가 더 팡팡 잘 뿌리는 것이 사실이다. 

대신 파격적인 회원 혜택과 #로켓배송 이라는 시도, 공격적인 회원 모집이 주이다.

여기에 더불어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라는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비록 그 쿠팡플레이 역시도 아직까지는 제대로 된 영화나 드라마가 없긴 하지만

하나의 혜택으로 보면 정말 여러 시도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직까지는 다양한 장르가 없지만, 확실히 다른 타 쇼핑몰과는 확실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조금만 알아보면 기업평가 자체로만 보면 불안한 곳 역시 쿠팡이다.

쿠팡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올해 상반기 상장이 전망되고 있는데,

상장시 기업가치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것은 쿠팡의 누적 적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쿠팡맨 채용 등으로 고정비가 상승한 이유 정도가 적자의 원인이라고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몸집을 부풀리기, 고객 확보등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 것도 있겠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으리라고 본다.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적자폭을 줄이고 있고,

전년대비 64%나 매출이 증가했고, 적자폭도 36%정도 회복했기 때문이다.

이런 결과는 쿠팡이 코로나라는 시기를 잘 만났다고 볼 수도 있겠다. 실제로 구매자의 소비 패턴이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았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기 때문이다. 물론 다양한 서비스 시도부터가 그 출발점이다.

이렇게 되면서 쿠팡은 3년 연속 적자폭을 줄이고, 매출액만 증가세로 돌아서게 되었다.

여기에 더불어 소프트뱅크의 투자까지 더해졌으니, 더욱 기대해 볼만하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서 쿠팡과 관련된 주식들이 주목 받게 되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는 '동방' (운반 물류센터)도 있겠지만 조금만 더 시야를 넓힌다면

배송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종이박스와 포장재 쪽의 회사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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