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닥터시드 탈모관리 6개월 사용 리얼 후기

어느날 광고에 나오던 제품이다.

누가봐도 풍성하지만 탈모관리를 하는 남자 연예인이 나와서 하던 광고.

그래, 있을 때 지키는 게 맞다.

일단 구매 인증 들어간다.

#닥터시드 #탈모관리 제품은 기존의 탈모 예방 샴푸와는 다르게

기존에 쓰고 있는 샴푸에 섞어쓰는 제품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엿보였다.

여기에 더해서 광고를 참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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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신제품이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11월 말까지. 딱 두통을 써 보고 리뷰를 남긴다.

투명하고 약간 흐르는 제형의 제품은 샴푸에 두세번 정도 펌핑해서 사용한다.

약간의 쿨링 효과가 있는데 드라이를 할때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아주 살짝이긴 하지만

오오! 하는 정도로 시원하다. 두피의 열감을 내려주는 효과는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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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기존의 여러 #탈모샴푸 를 써 본 나에게는 확 좋다, 라고 하긴 좀.

두피 열 내려주는 샴푸는 많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과는 둘째 치고 기존의 샴푸가 두피에 맞지 않으면 가렵기는 매 한가지다.

그러니 결국 샴푸가 안 맞는데 이걸 섞어서 바르면 당연히 가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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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사용하다가, 몇 번 중지 했는데 그건 샴푸의 문제였다.

샴푸를 바꾸고 나니까 금방 가라 앉았고 이 제품을 섞어 쓰면 그냥 평타 정도.

즉, 이 제품을 쓰면서 그래도 안쓰는 것보다 덜 빠지겠지, 하는 정도의 효과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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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바르다가 중지하면 사실 효과가 어느 정도였는지 눈에 보이는 걸로 효과를 판단하는데.

일단 6월부터 11월 말까지 두 통을 다썼고, 지금까지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냥 보통의 샴푸를 쓰고 있는데, 이게 없다고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느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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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트러블이 크게 나지 않았고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트러블이 나는 제품도 많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들은 굉장히 많이 테스트 해 봤는데,

가려움을 유발하는 제품도 상당수 존재한다.

뭣보다 #두피열감 을 내려주는 것 치고는 저렴해서 가성비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탈모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면 한번쯤 사서 써 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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