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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로얄캐닌 다이어트 사료 찐후기[내돈내산]

Yoonyou 2021. 2. 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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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세타이어티, 로얄캐닌 스몰 사료를 먹였는데

이 사료의 기호성이 일반 로얄캐닌에 비해서 현저하게 떨어졌다.

하지만 강아지의 다이어트는 유전적으로 뒷 다리가 약한 강아지에게는 필수라

어쩔 수 없이 유목민으로 네츄럴발런스(감자), 연어, 고구마 등을 먹여봤었는데

실패 ㅠ 기호성이 문제다. 

정말 아무거나 잘 먹는 강아지가 아니라면 세타이어티는 샘플 먼저 먹여본 후에

신중하게 구매 결정해야 할 듯 하다. 

두번째 사료는 로얄캐닌 라이트웨이트!!!!!!!!!

일단은 1kg만 구입하게 되었고, 지금 약 3주째 먹이고 있다.

사료+간식(칠면조 힘줄)을 이전에 급여하던 그대로 주면서 

사료만 바꿨고, 결과적으로 0.1kg이 빠졌다. 3.5>3.4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변화가 아니라서 별로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겠지만

기존에 주던 간식을 계속 급여하고, 날씨로 인해 산책의 강도가 약했다는 점에

집중한다면 0.1kg도 엄청난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알갱이 형태

특이한 도넛 형태의 모양이다.

냄새는 좀 고약한 편인데, 장이 약한 댕댕이가 먹어도 괜찮은 모양.

 

기존의 사료와 섞어서 비율을 높이다가, 최근에 이 사료로 완전 넘어왔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이 사료로 노즈워크도 할 수 있다.

 

 


 

단점

냄새가 고약하다

장점

장에 탈이 없다

가격이 저렴하다. 1kg에 만원 전후 가격

기호성이 좋다

 

비가 그치고 나면 산책을 더 많이 해서 확실히 효과를 더 보고 재작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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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인지 한달하고도 1주 지났다. 0.25더 빠졌다. 효과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