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번도 후회하지 않은 다이슨 에어랩 구매, 이것은 혁신이다.
아마도 건조기나 다이슨 청소기를 산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이유와 같을 것이다.
진짜 꼭, 사라, 가짜는 절대 사지 말고 조금만 더 모아서 아껴서라도 다이슨 드라이기를 사도록.
이전에 다이슨 구매 후기와 사용법에 대하서 리뷰했는데, 이번에는 간단한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것말고는 다른 부분은 AS를 맡겨야 할 고장일 테니, 간단 관리법만 보자.
다이슨을 계속 사용하다가 보면 어느 순간 다이슨의 드라이기 맨 아랫 부분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이 있다.
말풍선이 가리키고 있는 부분이 바로 그렇다.
깜빡, 깜빡 할 텐데.
계속 #다이슨에어랩 을 사용하다 보면 소리 자체도 미묘하게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원래는 위이이이이이!!!!!!
하고 높은 소리인데
어느 순간이 되면 시이이잉!!!하고 약간 낮고 둔탁한 소리가 난다.
그러면서 드라이가 약간 성능이 떨어진 느낌이 든다. 아주 미세함.
이건 먼지를 제거하라는 신호이다.
고장 아니다.
구성품에 이런 동그란 제품이 있을 텐데. 이게 다이슨 청소하는 것이다.
솔이 자잘하게 달려있고 만저보면 단단하면서도 약간 유연하게 움직인다.
맨 아랫부분은 손끝으로 살짝 떼면 분리가 된다. 약간 자석방식으로 분리 가능.
정말 쉬운데 이건 분리해서 물로 세척하고 하룻동안 말려주면 된다.
근데 기계에 보면 거기 붙은 먼지가 보일 것이다.
그건 물로 세척하면 절대로 안되겠다.
그때 바로 저 위에 동그란 것을 여기 끼워서 아래 위로 쓱싹쓱싹한다.
그럼 먼지가 털어져 나오면서 깨끗하게 된다.
세척한 솔은 먼지를 털어서 깨끗하게 씻어 놓으면 다음 사용에 좋다.
사실 이게 설명서에 나와서 이렇게 안 적어도 다들 아실텐데 ㅎ
본인은 설명서 보고도 저 밑에 있는 부분을 분리를 못하고 선을 쭉, 따라서 내려오고 들여놓고 했다.
자석처럼 착착, 붙었다가 떨어지는 줄은 몰랐거든.
일단 나처럼 헷갈렸거나 설명서를 보고도 뭔지 몰랐거나, 어머님들을 위해서 적어둔다.
비싸게 산 다이슨 수시로 관리해서 고장에서 자유롭도록 하자.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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