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세타이어티, 로얄캐닌 스몰 사료를 먹였는데 이 사료의 기호성이 일반 로얄캐닌에 비해서 현저하게 떨어졌다. 하지만 강아지의 다이어트는 유전적으로 뒷 다리가 약한 강아지에게는 필수라 어쩔 수 없이 유목민으로 네츄럴발런스(감자), 연어, 고구마 등을 먹여봤었는데 실패 ㅠ 기호성이 문제다. 정말 아무거나 잘 먹는 강아지가 아니라면 세타이어티는 샘플 먼저 먹여본 후에 신중하게 구매 결정해야 할 듯 하다. 두번째 사료는 로얄캐닌 라이트웨이트!!!!!!!!! 일단은 1kg만 구입하게 되었고, 지금 약 3주째 먹이고 있다. 사료+간식(칠면조 힘줄)을 이전에 급여하던 그대로 주면서 사료만 바꿨고, 결과적으로 0.1kg이 빠졌다. 3.5>3.4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변화가 아니라서 별로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