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 톤업크림 내돈내산 후기& 꿀팁

 

 

 

 

 

 

 

일단 구매 인증 들어간다.

본인 피부는 초민감성 수부지 이다. 원래는 피부가 굉장히 좋았으나,

이전 글에 썼던 것처럼 #성인수두 에 걸린 뒤로는 무척 예민해져서 아무거나 못쓴다.

 

요즘 마스크. 망할 마스크 때문에 마스크에 뭍어나지 않는 제품을 많이 찾으실 것이다.

그리하여 생얼과 같지만 생얼은 아닌 얼굴을 위해서 구매해서 실험 한 뒤에 글을 쓴다.

#톤업크림 #화이트닝크림

이 제품 외에도 다른 제품을 사서 비교해본 결과물을 이야기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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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구매할 때 판매도 순과 화해어플 등의 도움을 받아 구매했다.

실패는 위에 두 제품으로 하얗게 되지 않는 제품은 제외한 것이다. 아닌건 아닌걸로.

부드럽게 발려요. 순하고 좋아요. 이런 제품이면 톤업, 화이트닝 이름 떼고 덤벼라.

 

실패의 이유? 나는 나한테 쓸 돈도 없고, 흉터가 있는 피부는 가리고 다녀야겠어서 진짜 비교 많이 했다.

그런데 왜 실패했을까? 바로 리뷰다. 리뷰 보고 제일 짜증나는게 뭔지 아는가.

손등에 올리고 "어머 이 제품 대박!"

이런 분들은 이제 말도 안섞기로 한다. 왜냐고? 당신의 손등은 얼굴이 아니다.

발라보지도 않고 하루 있어보지도 않고 리뷰를 쓴 것인가.

덕분에 내 소중한 돈이 허공으로 흩어졌다.

 

 

 

 

 

 

 

각설하고 #코스노리화이트닝드레스 #톤업크림 리뷰를 시작하지.

 

디자인 ★ ★ ★ ★

 

꾹꾸기 펌핑 형식으로 위생면에서 개취이지만 좋다.

기존에 다른 화이트닝 크림은 짜서 쓰는 건데 '풉'하고 공기반 크림반 나온다.

근데 이렇게 눌러 쓰는 것도 사실 안이 좀 비어 있는지 퉤퉤, 이런 느낌으로 나온다. 그래서 별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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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 형식으로 "퉤퉤"나온다.

발림성 ★ ★ ★

 

가리고 싶은가? 그럼 발림성을 포기하라. 일단 하얗게 되는 효과를 보고 싶은데 발림성까지 좋다는 제품?

그런 제품은 시중에 존재하지 않는다. 모르겠다. 백화점 상품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

일단 나는 내 피부에 최소의 금액만을 투자한다. 이유는? 당연히 돈이 아까우니까.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비교를 하고 꼼꼼하게 작성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른다.

 

이 제품은 발림성이 구리다. 그건 그만큼 톤업크림이라는 이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뜻이다.

발림성이 높으면 가려지지 않고, 발림성이 낮으면 금방 무너진다.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제품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효과 ★ ★ ★ ★

 

일단 하얗게 만들어주는 거는 가장 효과가 좋았다. 다른 세 제품과 함께 비교를 해 봐도 그렇다.

다른 제품은 백탁현상이 있는 선크림 정도로 발림성은 우수하지만 보정의 효과는 좋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작용 테스트다. 초민감성이기 때문에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나는 피부가 예민해서 어떤 성분이든 약간 안좋은게 섞이면 가렵다.

그래서 가족들이 화장품을 사면 내 피부에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주 비루한 실험용 쥐 같은 삶을 살고 있는게 본인이다.

 

근데 한두번 해보니 별거 아니더라. 그래서 이 제품에도 테스트를 위해 바르고 숙면.

가렵다. 건조하고 가렵다. 벅벅 긁었더니 각질이 일어난다. 그 정도로 제품이 건조하다는 뜻.

하지만 큰 트러블은 없고 건조해서 피부가 일어난 수준이라 테스트는 통과다.

 

 

사용 꿀팁을 적어볼까 한다.

 

솔직히 이거하나로는 피부표현을 작살나게 못한다.

왜냐?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가 하얗게 보이지만 좋아보이는 게 아니라, 아파 보인다.

그래서 이 제품을 믹스해서 쓰는데 제품 이름은 그냥 공개한다.

 

위에 구매 이력에 함께 있는 제품과 친구에게 선물받은 선크림을 섞어 쓴다.

미샤 글로우 스킨밤(혹은 리엔* 빛크림도 좋다)0.5+ 닥터쥐 썬크림 0.5+코스노리 톤업크림1.5

 

이렇게 믹스해서 쓰면 발림성을 잡아주는 동시에 모공부분을 가려주고 건강하게 하얗게 보인다.

본인은 수부지이기 때문에 건성이나 다른 분들은 비율 혼자 실험해서 쓰시길 권장한다.

다른 분들도 피부는 모두 같지 않기 때문에 약간 광나면서 하얗게 보이고 싶다면 한번 섞어보시길.

 

화장품 사서 알레르기 나면 버리는 건 정답인데. 뜬다 어둡다 밝다 이러면서 버리는 분들 너무 많다.

믹스도 해보고 팔 다리에라도 바르던가 뭐든 해서 치워버리시는 걸 추천한다. 버리기전에 실험을 해보면 인생템 건진다.

돈 많은 분들이라면 뭐....

부럽다. 나도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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