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 미세침 롤러 내돈내산 후기& 주의사항

 

사실 이건 후기라고 할 것도 없다. 왜냐면 꽤 오랫동안 사용했고, 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영양이나 앰플을 사용할 때 이 제품은 흡수를 도와준다.

그니까 엄청 비싼 제품을 바르는걸 모두 흡수시키려면 이 제품이 필요하다는 말씀.

저렴이랑 고렴이(도금)제품 둘 다 사용해 봤는데, 걍 똑같다.

 

그래서 나는 저렴이 제품을 올린다. 이게 예전에 사용할 때는 해외에서 직구로 샀다.

그런데 요즘에는 국내에 많이 들어와서 이틀이면 내손에 들어온다.

쿠팡에서 로켓배송하면 더 빠르다.

 

 

보면 침 길이가 나와 있는데 이걸 초보가 사용한 뒤에 자신에게 맞는 길이로 선택하면 된다.

무서울 것은 없다. 왜냐면 #셀프피부관리 하다보면 공포심은 거의 없다.

비루한 실험쥐처럼 살아가는 본인 역시 초반에만 무서웠지, 하다보니 시원하다.

 

더구나 손바닥에 흡수되는 고영양 앰플이 아까워서라도 더욱 이걸 사용해서

손가락 몇개로 두들겨 흡수하거나 흡수 돕는 기구들을 사용한다.

 

구성은 이렇다. 총 네가지 구성이라고 광고를 했지만, 왜 세개지? 싶었다.

저기 보관함 보이나? 저거까지 네개라는 거다 ㅋㅋㅋㅋㅋ

어쨌든 이 제품은 초초민감성인 내 피부에 큰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고 사용해 왔다.

주의점이 있다면, 알코올로 세척하고 한달에 한 번 정도는 새로 사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피부에 직접 닿는 거니까 더욱 위생에 주의하는 게 좋다는 거다.

 

 

본인 외에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것도 못하게 하라.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저렇게 해서 10900원에 구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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